[충남 세종 이동규 기자]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이종욱)는 국회에서 열린 ‘고향사랑 설맞이 큰장터’를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 8개 도지역본부와 자회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설맞이 장터에서 충남세종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와 함께 지역대표 사과, 배, 딸기, 밤 등 농특산물 20여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판매해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욱 본부장은 “고향사랑 설맞이 큰장터를 통해 충남세종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소통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충남세종지역 국회의원 10여명과 시군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충남세종지역 농특산물 알리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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