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는 ‘홀리데이 와이너리(Holiday Winer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1월 21일부터 3일간 대연회장인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며 재즈 공연과 함께 와인, 마리아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10여종의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가 마련된다. 마리아주 안주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메뉴로 구성되어, 치즈 플레이트, 칵테일 새우, 안심 찹스테이크, 연어 구이, 홈메이드 소시지 등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까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와인 파티에 제공되는 10여 종의 와인 중 2023년 토끼해를 맞이해 토끼 라벨로 유명한 ‘젠틀 래빗’의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2종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와인 파티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를 증정한다.
‘홀리데이 와이너리’ 객실 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 △‘홀리데이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1개),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되며, 와인 파티가 진행되는 1월 21일~23일 투숙 가능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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