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할부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프로그램은 업계 최초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차량 할부 금리로 적용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모닝을 계약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할부 기간 동안(12·24·36개월) 차량 출고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적용 받아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예를 들어 1월에 모닝을 출고하면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인 3.25%의 할부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기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에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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