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거래 첫날, 중국발 입국자 규제 강화 소식에 장중 10% 이상 낙폭 키워
- 지난해 국내 찾은 중국인 입국자는 오히려 전년 대비 3% 감소… ‘중국인 효과 미미해’
- 중국발 입국자 규제하더라도 지금의 반등 추세 무너뜨릴 요인은 아님
◇ 삼성SDI(대표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호)
-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1% 증가한 5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1.7% 감소한 4997억원 추정
- 경쟁사 대비 전기차(EV‧Electric Vehicle) 재고조정이 덜한 BMW i4‧iX 등 주요 고객사의 EV 신차 판매 호조 때문… ‘반면 전동공구 수요 부진에 따른 재고조정이 주요 감익 요인’
- 증설 투자 자금 여력이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완성차와 추가적인 합작법인(JV‧Joint Venture) 기대
- EV 배터리 시장은 금리 인상과 투자비 급증으로 신규 투자 지연되며 공급과잉 없을 것
◇ 롯데칠성(대표 박윤기)
-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9.3% 늘어난 3조936억원, 영업이익은 9.8% 확대된 2515억원 예상
- 제로 탄산과 새로 등 신규 제품의 물량(Q‧Quantity) 성장성이 기대됨
- 맥주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며 맥주 부문 흑자전환 달성할 것
- 주류 유흥 시장 회복이 2023년에도 이어지면서 새로가 시장과 함께 성장할 전망
-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에 타깃(Tartget‧목표) 멀티플(Multiple‧배수) 14.6배 적용… ‘목표주가 26만원 유지’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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