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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적으로는 넥스트 인터넷 후보로 거론되는 대화형 AI, 메타버스, 웹3 등이 부침을 겁드하면서도 발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움츠려 있기 보다는 올 한해를 ‘도약과 전환’의 해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특히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VISION 실천과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에이닷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글로벌 AI 서비스 사업자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유무선통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기존 사업을 AI로 재정의하며, 타 산업의 AI전환(AIX)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유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빅테크 수준의 서비스와 기술 역량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유 대표는 “지금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은 그 누구도 가본적이 없는 길이지만, 대한민국 통신과 ICT의 역사를 개척해 온 자부심과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 길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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