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발맞춰 ▲전상품 비대면 서비스제공 ▲맞춤형 서비스 확대 ▲소비자 보호 및 고객 편의성 제고 등 서비스와 기능을 큰폭으로 개선했다. 모바일 앱의 명칭도 우리금융캐피탈 '스마트 m' 에서 '우리WON캐피탈'로 변경했다.
디지털 전환에 따른 서비스와 고객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프로세스를 최소화하고 카카오와 네이버, PASS, 우리WON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로그인 시 고객의 니즈에 따른 개인 맞춤형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고객 셀프 서비스도 기존 6개 서비스에서 16개로 확대했다. 우리WON캐피탈 모바일 앱으로 리스와 렌트계약관리, 서류발급, 결제정보변경 등을 고객이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실버세대를 위해 고령자 친화적인 모바일 앱 디자인과 메뉴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의 문의사항에 실시간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챗봇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그룹의 '우리WON카'와 통합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WON캐피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손쉽게 ‘우리WON카’의 자동차금융과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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