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12/1~12/21) 자주 히트(JAJU HEAT)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4.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주 히트’ 발열 원단은 열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고 오랜 시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며, 캐시미어보다 얇고 섬세한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로 제작돼 부드럽고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
자주는 발열내의가 큰 인기를 끌자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자주 히트 코튼(JAJU HEAT COTTON) 라인도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천연소재 코튼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흡습성, 통기성이 뛰어나 부드럽고 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코튼 메이드 인 아프리카(CmiA)’ 인증 면화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에도 신경 썼다.
또한 밍크 플리스, 극세사, 벨벳 등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의 파자마가 인기를 끌면서 이달 슬립웨어 매출도 65.7% 올랐다. 특히 밍크 플리스 파자마는 같은 기간 3배 이상 신장하며 높은 수요를 보였다. 침구류에서는 보들보들 극세사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며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보들보들 극세사 시리즈는 침대 패드부터 베게, 이불, 담요, 쿠션, 펫방석 등으로 두께감 있는 고중량의 플라넬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 기능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이 외 머플러, 장갑, 비니 등 겨울철 추위를 막아주는 방한용품도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8% 올랐으며 난로, 가습기 등 시즌가전 매출도 35% 증가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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