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의 주제인 ‘와이낫’은 과감한 도전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 경험을 혁신하고, ‘선 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각 연사들은 기존 세바시 강연과 마찬가지로 15분간 ‘과감한 도전과 나의 결심’에 대해 강연을 펼치고 각자의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15분 강연만 운영됐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이번에는 피아노 연주, 댄스 등 연사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포토타임 및 사인회도 실시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SNS와 세바시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200명의 ‘유플팬(Uplus Fan)’을 현장에 초대한다. 강연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Sebasi Talk’에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 방문한 유플팬을 위해 자사 굿즈와 책 등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실시한다. U+스테이지 앞에 설치된 포토월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인화된 사진과 와이낫 로고가 새겨진 볼펜을 제공한다.
직원에게 유플러스의 브랜드 컬러인 분홍색 소지품을 인증하면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파우치도 증정한다. 두 이벤트는 강연 당일 LG아트센터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는 분들께 특별한 고객경험을 전달하고자 이번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