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영그룹 신명호 회장은 16일(금) 오전 10시 EBS 본사에서 이중근닫기
이중근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대신해 EBS 김유열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 본부장 등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EBS는 이에 대한 답례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김유열 EBS 사장은 “부영그룹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공영방송에 걸맞게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BS 나눔 0700’은 장애인, 난치성 환우,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 9월 첫 방송 이래 지금까지 후원금 약 132억 원(지난 9월 기준)이 모금되어 1202명에게 전달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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