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기사 모아보기 KT 대표가 이사회로부터 연임 적격 판단을 받았다.KT 이사회는 13일 대표이사후보 심사위원회로부터 구현모 대표의 연임이 적격하다는 심사결과를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주요 주주가 제기한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이사회에 복수 후보 심사 가능성 검토를 요청했다.
KT 이사회는 구 대표의 요청에 심도있는 논의 끝에 추가 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 대표는 2012년 KT 민영화 이후 첫 내부 출신 CEO다. 지난 2020년 3월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3월 주총 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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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표의 요청으로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대표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만일 구 대표가 내년 주총 때 연임에 성공한다면 'KT 민영화 이후 첫 내부 출신 대표'와 '사상 첫 내부 출신 연임 대표' 두 타이틀을 얻게 된다. 차기 대표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까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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