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만열)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활동 일환으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1층 로비에서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Concert‧연주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콘서트 티켓(Ticket‧표) 구매를 통한 기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응원 메시지 건수에 따른 매칭 기부 등 다양한 채널로 조성된 기금은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인 앙상블의 연주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 하트 브라스 앙상블은 하트-하트 재단 소속 오케스트라(Orchestra‧관현악단) 중 6명의 금관악기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Ensemble‧조합)이다. 이들은 전국 단위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Messeage‧내용)를 전파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일 ‘다우 존스 지속 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에 11년 연속 편입되기도 했다.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에서 금융 서비스 부문 순위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6위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주요 ESG 평가사인 한국ESG기준원(KCGS‧원장 심인숙)과 서스틴베스트(SUSTINVEST‧대표 류영재)가 주관하는 ‘2022 ESG 평가’에서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두 기관 모두 동종 업계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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