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전날(6일) 오후 3시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근육 장애인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과학기술인공제회와 함께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간 중단됐던 봉사활동이 재개되고 있다. 이날엔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 부문 대표와 김성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근육 장애인 가족 150가구에 약 500포기 김장을 전달했다.
이남곤 연금 부문 대표는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역할뿐 아니라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며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익(중요한 구실)을 담당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10년 1월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 관리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위탁업무를 운영 중이다. 과학기술인연금은 과학 기술 분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위탁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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