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임태혁 ETF(상장지수펀드)운용본부장과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이 상무로 임원 승진했다.
삼성자산운용(대표 서봉균)은 12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2명의 상무 승진자를 발표했다.
임태혁 신임 상무는 1982년생으로, 서강대 철학 학사다. 2013년 6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에 입사해서, 2019년 ETF운용1팀장을 거쳐, 2021년 12월부터 ETF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조성섭 신임 상무는 1971년생으로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삼성자산운용에서 SA운용팀장, 산재기금운용팀장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직급 연차와 무관하게 회사 주요 사업에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아래는 인사 내용.
[인사] 삼성자산운용
◇ 상무 승진
▲ 임태혁 ▲ 조성섭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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