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D는 고객이 실제 기초자산(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 파생 거래를 의미한다.
현재 교보증권 해외 주식 CFD 거래 시장은 ▲북미 – 미국·캐나다 ▲유럽 – 영국·독일·프랑스 ▲아시아 – 일본·중국·홍콩·대만·호주 등 10개다. 향후 유럽 시장 주간거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두희 글로벌 브로커리지(GBK·Global Brokerage) 부서 부장은 “한국과 미국의 시차 문제로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미국 주식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GBK부 해외 주식 CFD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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