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1만3324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6일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원에 건립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전용면적 29~167㎡, 총 1만2032가구 중 47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7일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건립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1층, 31개 동, 전용면적 49~97㎡, 총 2840가구 중 133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장위뉴타운 장위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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