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1순위청약 접수 결과 (29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경남 창원시 대원3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이 29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9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해당지역 기준 최고 52.89대 1, 전체 평균 경쟁률 32.9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617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총 2만322건의 청약이 운집한 결과였다.
147가구가 공급된 84㎡형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해당지역에서만 7775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5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206가구가 공급된 75㎡A형에서도 해당지역 기준 4981건의 청약이 접수돼 24.18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177가구가 공급된 101㎡형 역시 해당지역에서만 4544건의 신청이 몰려 25.67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다음 달인 12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다. 공급금액은 75㎡A형 기준 4억9640만원대, 84㎡형 기준 5억5560만원대, 101㎡형 기준 6억632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5월께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