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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졌지만 잘 싸웠다”…네이버 생중계에 1100만명 몰려

기사입력 : 2022-11-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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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가나전 라이브 응원톡, 누적 시청자수 1100만 기록
응원톡 약 60만개 쌓여…오픈톡 2417개 개설
승부예측 2회차도 당첨자 없어…상금, 3회차로 이월

사진=네이버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네이버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가 전날(28일) 열린 대한민국-가나전의 생중계에 누적 시청자 수 약 11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9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28일) 열린 대한민국-가나전 네이버 라이브 응원톡의 누적 시청자수는 1067만33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5일 열린 우루과이전보다는 171난4341명(약 19%) 늘었다.

최다 동시접속자 수는 226만3764명으로, 우루과이전보다는 26만3473명(약 13%) 증가했다.

생중계 시청과 함께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은 58만7991개로, 1차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은 2417개가 생성됐다. 이 중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는 1171개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네이버 2차 승부예측 결과. 사진=네이버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 2차 승부예측 결과. 사진=네이버
또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참여형 스포츠 이벤트인 ‘승부예측’에는 29일 오전 7시30분 기준 총 161만2509명이 참가하고 있다.

2회차에는 59만3654명이 참여했다. 다만, 1회차와 마찬가지로 이번 2회차에서도 당첨자가 없었다. 가나전 경기 이전까진 총 4명이 살아남았었지만, 이들 모두 승부예측에 실패했다. 2회차 상금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만점은 마지막 승부예측인 3회차로 이월된다. 상금은 총 300만원이다.

1, 2회차 승부예측 모두 1등은 없었지만, 네이버는 참가상·특별지원(예측 성공률이 가장 낮은 이용자)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는 등 재밌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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