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28일) 열린 대한민국-가나전 네이버 라이브 응원톡의 누적 시청자수는 1067만33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5일 열린 우루과이전보다는 171난4341명(약 19%) 늘었다.
생중계 시청과 함께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은 58만7991개로, 1차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은 2417개가 생성됐다. 이 중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는 1171개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회차에는 59만3654명이 참여했다. 다만, 1회차와 마찬가지로 이번 2회차에서도 당첨자가 없었다. 가나전 경기 이전까진 총 4명이 살아남았었지만, 이들 모두 승부예측에 실패했다. 2회차 상금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만점은 마지막 승부예측인 3회차로 이월된다. 상금은 총 300만원이다.
1, 2회차 승부예측 모두 1등은 없었지만, 네이버는 참가상·특별지원(예측 성공률이 가장 낮은 이용자)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는 등 재밌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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