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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빨간 고무장갑 쓰세요?" 신세계인터 ‘자주 쓰는 고무장갑’, 누적판매 140만개 돌파

기사입력 : 2022-11-24 16:30

그레이, 베이지, 그린 등 홈 인테리어 효과 고려한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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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고무장갑./ 사진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회색, 베이지, 진녹색 같은 색다른 고무장갑들이 인기를 얻으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은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의 ‘자주 쓰는 고무장갑’이 누적판매량 14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월 출시한 ‘자주 쓰는 고무장갑’은 고무장갑은 빨갛다 고정관념을 깬 제품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후 매년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자주 담당자는 “가정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 먹던 과거에는 고춧가루에 물들어도 티가 안나는 빨간색 고무장갑이 실용적이었지만, 김치를 담가 먹는 가정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더 이상 고무장갑이 빨간색일 필요가 없게 됐다”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방과 잘 어우러지는 색상의 고무장갑이 대세가 됐다”고 말했다.

그레이 고무장갑의 반응이 좋자 다크그린, 라이트 베이지로 색상을 다양화했으며, 기능성에도 집중했다. 단단한 밴딩 처리를 통해 착용 시 흘러내림이나 내부에 물 튐이 없도록 하고 끝에 고리를 부착해 사용 후 건조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했다. 특히 고무가 두꺼워 착용감이 좋아 설거지 후 손쉽게 벗기 편한 것이 큰 장점이다.

지난해에는 오른손, 왼손 한쪽씩 구매할 수 있는 ‘한 손 고무장갑’도 출시했다. 고무장갑 특성상 한 쪽만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 상품MD는 “고무장갑 색깔이 주방 인테리어의 가장 기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색을 맞추고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자주만의 차별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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