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G전자 대표에서 ㈜LG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권봉석닫기권봉석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올해 유임됐다. 이남준 재경팀장과 최호진 비서팀장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윤창병 LG CNS 전략담당(상무)은 LG로 자리를 옮긴다.
LG그룹의 광고 계열사인 지투알은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맞이했다. 박애리 HS애드 어카운트 서비스1사업부문장(전무)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지투알 CEO로 선임됐다. 박 신임 CEO는 광고 마케팅 전문가로, 대우자동차판매를 거쳐 2005년 LG애드에 기획15팀 부장으로 입사했다.
D&O에서는 손현수·이영호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LG스포츠는 정태진 ㈜LG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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