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LH는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주거환경학회, 한국셉테드학회, 건축성능원과 함께 '제4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4차 포럼은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조강연
, 주제발표
,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 포럼 진행은 유해연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
포럼은 이상호
KIET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실장의
'지역산업발전 격차 요인과 정책방향
'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
(주거 압력의 지역격차와 정책 함의
), 권오정 건국대학교 교수
(LH건설임대 주거생활서비스 운영현황과 격차해소방안
), 조용경 아키큐플러스 대표
(스마트 기술을 통한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
)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
.
이어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이사장을 좌장으로 네 가지 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
토론에는 주제발표자와 함께 강부성 건축성능원 이사장
, 김현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장
, 신상화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장
, 이경훈 전 한국셉테드학회 회장
, 장용동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공동상임대표
, 주서령 한국주거학회 회장이 참여한다
.
포럼은 유튜브
‘주거찾기
’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남길 경우
, 이에 대한 발표자 및 토론자의 의견과 대답도 들을 수 있다
.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요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발굴해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한편
, LH는 전국 약
132만호에 이르는 임대주택을 보유한
LH는 보편적이고 지속적인 주거생활서비스 발굴‧제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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