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포럼은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포럼 진행은 유해연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이어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이사장을 좌장으로 네 가지 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토론에는 주제발표자와 함께 강부성 건축성능원 이사장, 김현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장, 신상화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장, 이경훈 전 한국셉테드학회 회장, 장용동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공동상임대표, 주서령 한국주거학회 회장이 참여한다.
포럼은 유튜브 ‘주거찾기’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며,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남길 경우, 이에 대한 발표자 및 토론자의 의견과 대답도 들을 수 있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요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발굴해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전국 약 132만호에 이르는 임대주택을 보유한 LH는 보편적이고 지속적인 주거생활서비스 발굴‧제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