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 상품 중 대환은 연 0.7%포인트 낮춘 연 4.19~5.31%가 적용된다.
구입자금과 대환, 생활안정자금 고정금리는 연 0.05%포인트 인하해 연 5.01~5.52%로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 ▲대환 ▲생활안정자금이 있다. 변동·고정금리 상품 중 선택이 가능하다. 구입자금과 대환대출은 최대 10억원, 생활안정자금대출은 최대 2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과정을 간소화해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최소 2일 만에 이뤄진다.
일반 전세대출은 모든 고객에 대해 연 0.3%포인트 인하한다. 금리는 연 4.22~5.68% 정도다.
청년 전세대출의 경우 전 고객에 대해 연 0.28%포인트 낮아진 연 4.06~4.54%의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대출 이자부담이 커진 고객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를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로 고객 부담 경감과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