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11번가(사장 하형일)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2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2800여개 소상공인 업체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거래액이 3배 가까이 급증한 셀러까지 등장했다.
11번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매활성화와 코로나19, 수해 등 잇따른 악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셀러 지원을 위한 협업을 이어왔다. 올해는 ‘2022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주제로 ‘동행축제’, ‘소상공인 알뜰장터’ 등 다양한 콘셉트의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11번가는 ▲’타임딜’ 편성 ▲‘시선집중’, ‘긴급공수’ 등 행사 진행 ▲홈 화면에 노출되는 ‘소상공인 알뜰장터 기획전’ 내 상단 배치 등 진행했다.
이진우 11번가 영업관리그룹장은 “11번가는 다양한 월간 행사와 라이브방송 등 고객과 접점 채널을 많이 갖추고 있어 고객 노출이 필요한 소상공인 브랜드에 적합한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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