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11번가·중소기업유통센터, 올해 2800개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기사입력 : 2022-11-18 11: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1번가가 올 한해 2800여개 소상공인 업체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사진제공=11번가이미지 확대보기
11번가가 올 한해 2800여개 소상공인 업체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사진제공=11번가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11번가(사장 하형일)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2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2800여개 소상공인 업체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거래액이 3배 가까이 급증한 셀러까지 등장했다.

11번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매활성화와 코로나19, 수해 등 잇따른 악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셀러 지원을 위한 협업을 이어왔다. 올해는 ‘2022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주제로 ‘동행축제’, ‘소상공인 알뜰장터’ 등 다양한 콘셉트의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11번가는 ▲’타임딜’ 편성 ▲‘시선집중’, ‘긴급공수’ 등 행사 진행 ▲홈 화면에 노출되는 ‘소상공인 알뜰장터 기획전’ 내 상단 배치 등 진행했다.

이진우 11번가 영업관리그룹장은 “11번가는 다양한 월간 행사와 라이브방송 등 고객과 접점 채널을 많이 갖추고 있어 고객 노출이 필요한 소상공인 브랜드에 적합한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나선혜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