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와 대고객 홍보를 위해 9일 AAI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AAI헬스케어 이창석 대표이사와 관련 임직원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실시간 건강상담 ▲질환별 명의 및 병원 추천과 진료예약 ▲건강검진 설계 및 우대 예약 등이 있다.
NH헬스케어는 현재 이용하기 쉽고 재미있는 생활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걷기 배틀방을 통해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경쟁할 수 있으며, 걷기 목표를 달성한 하트로 20가지 랜선 농작물도 재배할 수 있다.
NH헬스케어는 랜선농작물로 재배한 작물과 교환할 수 있는 이용처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포인트 전환을 통한 서비스 이용권 구매 혹은 지구 환경 개선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방침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관련 사업에서 탄탄한 역량을 가진 AAI헬스케어와의 이번 협약은 당사 앱 서비스 고도화를 이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고객 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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