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가을 환절기를 맞아 서울‧부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잠실종합복지관과 HUG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HUG 직원 20여명이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화된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상자를 직접 제작했다.
선물상자는 방역 마스크 및 건강보조제 세트 등의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전달되어 면역력 증진과 환절기 질환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UG 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동료분들과 함께 봉사하며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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