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B캐피탈이 지난 1일 인천 엠파크 매매단지와 경기도 용인 처인구에 KB캐피탈 인증중고차 인천점과 용인점을 오픈했다. /사진=KB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지난 1일 인천 엠파크 매매단지와 경기도 용인 처인구에 KB캐피탈 인증중고차 판매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2020년 4월 KB차차차 플랫폼으로 KB캐피탈 인증중고차를 첫 론칭한 이후 총 5개 지역에 인증중고차 판매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 인천점은 4호점, 용인점은 5호점이다.
KB캐피탈 인증중고차는 KB캐피탈을 통해 출고된 리스와 장기렌터카 반환 차량 중 5년 이내 165가지 항목의 종합 검사와 주행 및 성능 테스트를 통해 엄선된 품질의 차량만 판매한다.
전시장 방문없이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와 차량 집 앞 배송 서비스, 구매 후 1년/2만Km이내 차량 사후관리해 주는 책임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인천과 용인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KB캐피탈 인증중고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증중고차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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