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등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으며, 협력사와 동반성장과 ESG경영,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협력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지원 및 친환경 첨단기술 현장 적용 등 협력사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건설경기가 다소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협력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상생방안을 모색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반도건설 협력사 대한이엔지 박대지 대표는 “항상 협력사와 소통하고 동반성장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반도건설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협력사들도 안전보건 강화 및 하자발생 최소화 등에 동참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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