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은 오는 28일(금)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지의 공급 규모는 총 486세대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GTX-A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 인프라가 우수해 실거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호재까지 맞물려 청약의지가 높은 수요자들이 많다”며 “운정신도시는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파주시 외에도 수도권 전체에서 청약이 가능해 좋은 청약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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