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시티건설은 오는 28일(금)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11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8일(화) 1순위, 11월 9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6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8일(월)부터 12월 2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다.
단지의 공급 규모는 총 486세대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GTX-A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 인프라가 우수해 실거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호재까지 맞물려 청약의지가 높은 수요자들이 많다”며 “운정신도시는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파주시 외에도 수도권 전체에서 청약이 가능해 좋은 청약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