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이번 CJ그룹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식품사업 전략과 GSP(글로벌전략제품), 마케팅 등을 총괄하는 식품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설했다. 수장은 박민성 식품사업부문 식품성장추진실장이 맡았다.
신임 식품성장추진실장으로는 기존 식품성장추진실 내 식품전략기획 1담당을 맡고 있던 이선호 경영리더가 선임됐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선호 경영리더가 식품성장추진실장을 맡았다"며 "글로벌 식품 전략을 관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 CJ제일제당으로 자리를 옮긴 이 경영리더는 지난해 인사를 통해 식품전략기획1담당 경영리더에 올랐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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