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이훈복닫기

'1사1촌' 자매결연은 기업과 농어촌 마을이 향토 발전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발전기금 기탁, 일손돕기 등으로 상호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토지신탁으로서는 지난해 충북 진천 옹암마을과의 자매결연 이후 두 번째 사례다.
이번 결연을 통해 대한토지신탁은 만명리마을에 5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과 현물을 기부하고 마을 농산물 500만원어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탁월한 공공성을 강조해 온 군인공제회 산하 기업으로서, 사업지와 밀착한 향토사회에서부터 사업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성취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지금 본 기사에서
어려운 금융·경제 용어가 있었나요?
자세한 설명이나 쉬운 우리말로 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용어를 보내주세요. 지면을 통해 쉬운 우리말과 사례로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