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SS’는 하버드대 조경학과 교수 크리스 리드가 이끄는 전문 조경설계 그룹으로, ‘보스턴 조경가협회 공로상’, ‘세계 조경 건축상 우수상’, ‘토프스 국제 조경상’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STOSS’는 ‘NATURE HERITAGE’를 한남써밋’의 조경 컨셉으로 정하고 한강과 남산을 품은 입지적인 장점을 담아 장엄한 외관디자인과 함께 한남의 상징성을 강화한 명품 조경을 선보였다.
또한 중앙광장을 단지 내 소공원들과 연계해 ▲소나무 숲 ▲벚나무 산책로 ▲남산 전망대 등 ‘한남써밋’ 입주민만을 위한 총 11가지 테마의 명품 산책로를 조성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아파트에 어울리는 명품 조경을 위해 전체 도급공사비의 4%를 조경 공사에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조경에 대한 조합원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명품 조경으로 잘 알려진 ‘한남더힐’을 뛰어넘는 하이엔드 단지를 만들기 위해 조경에 파격적인 투자를 했다”며 “‘한남써밋’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조경을 품은 한남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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