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은 디저트 파이 신제품 ‘오뜨 쿠키 크럼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크럼블을 활용한 베이커리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 카페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케이크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뜨는 바(bar) 형태의 부드럽고 촉촉한 케이크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이 일품인 ‘오뜨 쇼콜라’가 1999년에, 덴마크산 까망베르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뜨 치즈’가 2001년에 출시된 이후 21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대표 디저트 케이크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오뜨의 맛과 모양 차별화를 통해 21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라며 “가을을 맞아 집, 사무실 등 일상에서 간편하게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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