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R114(대표 곽효신)와 더비즈(대표 윤성호)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더비즈 본사에서 ‘AI/디지털 기반 중개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공인중개사무소의 중개업무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공인중개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부동산R114와 더비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비즈의 검증된 부동산 매물을 부동산R114의 홈페이지에 노출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더비즈의 AI/디지털 기반 공인중개사 플랫폼인 ‘이실장’을 매개로 개업공인중개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것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2만여 개업공인중개사 회원을 보유한 프롭테크 기업 더비즈가 지난 7월 출시한 ‘이실장’은 공인중개사가 효율적으로 고객과의 상담과 중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개업무를 AI/디지털 기술로 지원한다.
부동산R114 곽효신 대표는 ”더비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래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증대된 매물 광고 효과를 제공하고, 일반 소비자는 더 많은 매물 정보를 통해 검증된 매물 선택의 기회를 높이는데 의미가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부동산 정보의 표준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비즈와의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환경 조성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비즈 윤성호 대표는 "공인중개산업 경쟁력 강화에 동참해준 부동산R114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더비즈가 추구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업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함께하는 상생 플랫폼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