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협약은 공인중개사무소의 중개업무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공인중개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만여 개업공인중개사 회원을 보유한 프롭테크 기업 더비즈가 지난 7월 출시한 ‘이실장’은 공인중개사가 효율적으로 고객과의 상담과 중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개업무를 AI/디지털 기술로 지원한다.
부동산R114 곽효신 대표는 ”더비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래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증대된 매물 광고 효과를 제공하고, 일반 소비자는 더 많은 매물 정보를 통해 검증된 매물 선택의 기회를 높이는데 의미가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부동산 정보의 표준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비즈와의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환경 조성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비즈 윤성호 대표는 "공인중개산업 경쟁력 강화에 동참해준 부동산R114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더비즈가 추구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업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함께하는 상생 플랫폼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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