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는 비대면 설계사 교육 콘텐츠 플랫폼 이음이 접속률 80%를 돌파, 높은 호응 속에 3년 간 접속률도 꾸준히 증가해왔다고 7일 밝혔다. 리치앤코 이음 접속률은 2020년 53%에서 2021년 68%, 2022년에는 80%를 기록했다.
누적 콘텐츠만 5500여 개에 달해 리치앤코 설계사들의 백과사전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접속률 80% 돌파는 비대면 보험영업 교육 문화를 완전히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무수히 많은 보험상품을 분석하고 비교·판매하는 GA 설계사의 업무 특성상, 방대한 양의 보험지식을 혼자 힘으로 체득하고 이를 업무 현장에 즉각 활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애로를 해소하고자 ‘이음’에서는 설계사가 고객과 만났을 때 곧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실전 영업자료들이 텍스트,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해당 콘텐츠들은 모두 리치앤코의 보험상품리서치 그룹 상품분석 전문가들이 자체 개발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자료들로, 오직 리치앤코 설계사들을 위한 독보적인 퀄리티를 보장한다.
향후 이음 자료인 ‘리치라인업’과 ‘리치비교가이드북’은, 신규 출시 예정인 ‘굿리치 보험추천‘ 시스템 내 탑재되어 더욱 고도화된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리치앤코는 코로나 시기 외부 요인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타 GA에서 감히 넘볼 수 없는 고유의 영업교육 문화를 만들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이음과 같이 GA 설계사로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