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이 주거 상품에 적용할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선보였다. 르엘, 롯데캐슬, 루미니의 주거 브랜드에서 디자인에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롯데건설은 조경 분야에도 차별성을 두고자 조경 상품을 아우르는 조경 브랜드를 런칭했다.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는 자연을 연상시키는 ’Green’과 리듬과 활력을 뜻하는 ‘Groove’를 ‘X’로 조합,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근본적인 기능과 함께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입주민의 일상 속에 다채로운 리듬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건설은 그린바이그루브 론칭을 알리고자 다양한 취향을 소개하고 나누는 행사를 ▲대치르엘 ▲반포르엘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3개 단지에서 지난 9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개최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유행하고 있는 ‘리조트 스타일’, ‘미술관 스타일’ 같이 공간 스타일을 규정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취향을 나누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 입주민들이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면서도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