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론칭한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는 직방의 기술력으로 뛰어난 모바일 구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해 견본주택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의 입지 및 전경을 3D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거리와 각도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오션뷰 조망과 다이빙풀 이용이 가능한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특징을 반영해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도 ‘수중 전시관’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는 가상 공간에서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상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입주 후의 생활 모습까지 그려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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