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에 따른 경기회복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30일 SM하이플러스 측은 방역 당국에서 추진 중인 경기회복 정책에 도움이 되기 위해 국내 고속도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10월 연속 이어지는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 기간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M하이플러스는 내달 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올킬상품’ SM하이플러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배송을 지원하며, 16일까지 CU 편의점에서 충전 후 포켓CU 앱에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2022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는 전국에 있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며 후불하이패스카드와는 달리 연회비가 없고 복잡한 발급 절차가 없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10월 대체 공휴일 국내 여행객에 맞춘 이번 이벤트가 다소나마 국내경기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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