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은 28일 북인천우체국 8층에서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서울, 광주, 대구 등 지자체 간 유치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이번에 오픈한 인천센터는 수도권에서 용산센터와 양재센터에 이어 3번째로 개점한 고객행복센터다.
지역내 상담인력 채용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20여명의 상담사를 채용하였으며 전원이 인천시민이다.
고객행복센터 인천센터는 전화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예금, 전자금융 등 농협은행 수신 업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은행 이현닫기이현기사 모아보기애 부행장은 “오늘 인천센터 개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한 상담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