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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기사 모아보기)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9년차를 맞은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은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전문가 임직원 멘토와 건설 및 이공계 분야 꿈을 키워가고 있는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3명이 1개 팀을 구성해 활동하는 봉사단이다.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16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참여한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봉사단 9기’는 10개월 간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가 청소년 멘티의 진로 및 학습 멘토링 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와 희망 직업 간접 체험 등 다방면의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운영을 통해 건설업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향상시켜 왔다”며, “건설 분야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향상과 진로 선택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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