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은 1호 공모리츠인‘우리로지스리츠’에 대한 일반투자자 청약과 IBK투자증권의 제1종종류주 전액 인수를 통한 에쿼티 조달, 대출실행 등을 마무리하고 제1호 공모리츠를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국내 최초 특례등록대토리츠인 ‘우리양정대토제1호’에 이어 ‘우리로지스리츠’ 출범으로 리츠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게 되었다”며, “계속해서 임대주택 리츠, 실물 수익형 리츠, 개발형 리츠 등 리츠부문의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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