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은 1호 공모리츠인‘우리로지스리츠’에 대한 일반투자자 청약과 IBK투자증권의 제1종종류주 전액 인수를 통한 에쿼티 조달, 대출실행 등을 마무리하고 제1호 공모리츠를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로지스리츠’의 기초 자산인 ‘에스앤에스물류센터’는 영동고속도로 덕평IC와 인접한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일원에, 대지면적 1만5619㎥에 A동(1만2352㎥)과 B동(4673㎥)으로 2개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대형 패션 유통회사인 H&M과 3PL 전문 물류기업 비즈컨설팅이 장기입주할 예정이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국내 최초 특례등록대토리츠인 ‘우리양정대토제1호’에 이어 ‘우리로지스리츠’ 출범으로 리츠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게 되었다”며, “계속해서 임대주택 리츠, 실물 수익형 리츠, 개발형 리츠 등 리츠부문의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