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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NFT, 위변조 불가해 양도 편리해져"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기사입력 : 2022-09-20 17:40

(최종수정 2022-09-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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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양도 손쉬워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연사로 나섰다. 사진=한국금융이미지 확대보기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연사로 나섰다. 사진=한국금융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FT는 구입하게 되면 고유 번호가 부여돼 위변조가 불가합니다. 위변조가 불가능해 금융사고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20일 열린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멀틸레마 시대 투자전략'에서 NFT의 장점을 이같이 밝혔다. 이두희 대표는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뜨는 코인, NFT투자법' 발표에서 NFT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전망을 진단했다.

이 대표는 NFT가 공연 티켓 처럼 암표 시장이 나타날 수 있는 실생활에 적용하면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이두희 대표는 "크리스마스 때 성시경 콘서트에 가려고 해 예매했는데 여자친구와 싸워서 못가게 된 경우 당근마켓 같은 중고거래시장으로 어렵게 거래해야 한다"라며 "티켓도 NFT를 적용하면 중고거래시장을 거치지 않고 간단하게 양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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