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시장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멀틸레마에 직면한 가운데 우량 투자처를 찾는 생존 투자전략을 모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은 글로벌 경제 파트를 맡아 투자시장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의 원인과 전망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진단한다.
두 번째 세션은 주식시장 파트로, ‘한국의 닥터둠(비관론자)’으로 불리고 있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가 ‘주식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기회를 대비한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를 운영 중인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가상자산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NFT(대체불가능토큰) 투자법에 대한 발표에 나선다.
이번 포럼은 일반 투자자부터 기관투자자까지 투자정보 획득, 전략 수립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포럼 행사장에서는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오건영), ‘더 찬스’(김영익), ‘살집 팔집’(고종완) 등 발표자들의 베스트셀러 도서 할인 판매 및 저자 사인회도 열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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