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 강화를 위해 자사주 7.7%를 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장재훈·이동석), 현대모비스(대표 정의선·조성환) 자사주와 교환 결정
-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합산 KT 지분율은 2대 주주 해당해 KT의 안정적 경영활동도 수월해질 전망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에 이어 현대차 그룹(회장 정의선)과의 자사주 교환으로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장기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확대됐다고 판단
- 고 성장주의 밸류에이션(Valuation·실적 대비 주가 수준) 하락과 가계대출 시장의 성장세 둔화로 주가에 형성된 버블(Bubble·거품)이 해소된 측면이 있음
- 산업 변화를 이끌 ‘고 성장주로서의 희소성’은 앞으로도 높게 평가받을 것
-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낮추지만, ‘매수’(Buy) 의견을 유지
◇ 현대로템(대표 이용배)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
- 폴란드 K-2 전차 980대 도입 기본계약… ‘1차 이행계약으로 180대 확정’
- 공격적 물량 인도에 대한 기대감 높았지만, 연내 인도될 초도 물량은 10대 수준
- 2차 이행계약 연내 체결 가능성 대두… ‘폴란드 납품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
- 추가 수출 거론되는 노르웨이가 다음 달 중 주력전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점 가능성↑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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