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입 행원 지원자는 오는 27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고졸인재는 16명을 채용한다. 특히 윤종원 행장은 취임 이후 고졸인재에 대한 정규직 별도 전형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 돌봄, 치료·재활 등으로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지원자를 위해 시간선택제 준정규직 채용도 실시한다. 근무시간을 선택해 하루 4시간 근무가 가능한 전형이다. 장애인과 보훈 대상자 각 1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공채 유지, 장애인 고용비율 개선, 사회형평적 채용 강화 등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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