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에서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만열)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뱅크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미래에셋증권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7곳으로 늘어났다.
내달 31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주식 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은 투자지원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주식 및 온라인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앱 엠스톡에서 미션 달성에 따라 최대 11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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