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배정장학재단이 박세리희망재단(이사장 박세리)과 손잡고 제7기 ‘OK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제7기 OK세리키즈 장학생'은 ▲임채리(천안중앙방통고 2학년) ▲김가희(함월고 1학년) ▲백송(수성방통고 1학년) 총 3명이다.
‘OK세리키즈 장학금’은 아마추어 청소년 골프선수 중 대한민국 여자 골프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를 선발하는 골프 장학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최종 선발 시 장학금 및 훈련비로 연 최대 2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투어인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출전권도 주어진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차세대 골프 유망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