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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은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5.7%)을 예상 부합으로 평가하고, 상당 기간 5~6%대 높은 물가 상승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2일 오전 이환석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최근의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이날 통계청(청장 한훈)은 2022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8.62(2020=100)로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 부총재보는 "그러나 근원물가(7월 3.9%→8월 4.0%)는 수요측 물가상승압력이 이어지면서 외식 등 개인서비스 품목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다소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일반인의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8월 4.3%로 4%대의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점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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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향후 국제유가 추이는 글로벌 수요둔화 우려가 하방리스크로 잠재한 반면, 러시아-유럽 갈등 고조에 따른 에너지가격 급등 가능성은 상방리스크로 잠재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수요측 물가상승압력을 반영하는 개인서비스물가도 상당기간 6%대의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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