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캐롯손보 새 수장에 문효일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이 선임됐다. 올해 IFRS17, 킥스 도입을 앞두고 3000억원 유상증자로 퀀텀점프를 이뤄야하는 만큼 글로벌 투자 전략, 디지털 전문가인 문효일 투자전략본부장을 영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캐롯손보는 1일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문효일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문효일 신임 대표는 1993년 한화그룹 입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문의 전략투자 및 컨설팅을 담당해왔으며, 글로벌 전략투자 및 디지털혁신 부문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화생명 디지털 금융 환경 역량강화를 위해 조직된 ‘Open Innovation 추진실’을 리드한 점을 비롯해 IT기술 기반의 신사업 및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는 ‘신사업부문’ 캡틴, 전략투자본부장 역임 등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IT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략적 사업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 인적사항
△1972년 9월 출생
△University of Michigan, MBA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 경력
△현 캐롯손해보험 대표이사
△한화생명 전략투자본부장
△한화생명 OI추진실장
△한화생명 홍콩지사장
△한화생명 투자전략/전략기획/개혁추진팀 수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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