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이 다음 달 말까지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매매 지원금 등을 주는 ‘반갑다 친구야’ 이벤트(Event·행사)를 실시한다./사진=교보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이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매매 지원금 등을 주는 ‘반갑다 친구야’ 이벤트(Event·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휴면 고객이 100만원 이상 순 입금하고 100만원 이상 매매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0만원 매매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매매 시 1만원, 1000만원 이상 매매 시 2만원 ‘금융투자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 6월 말까지 주식 계좌 개설 고객 가운데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국내 주식 매매가 없었던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은 교보증권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윈케이’(win K) 이벤트 창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교보증권과 함께하는 모든 고객의 성공 투자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보증권 각 영업점 및 소비자보호부 고객지원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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