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영업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BI 각 본부는 보험 영업모델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통해 전사 사업영역의 가치를 높이고자 영업 모델의 혁신, 본사의 영업지원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한다. DB, FC1, FC2 등 각 영업채널의 성장전략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상품 개발, 교육과 마케팅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아울러 신입FC 도입과 육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성대규 사장은 "IT와 HR통합을 마무리한 신한라이프가 보험사업 부문의 전방위적 가치 제고를 통해 보험회사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고 1 더하기 1은 2가 아닌 그 이상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여 일류 신한라이프로 담대한 도약을 추진하고자 한다"라며 "이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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