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5.03(금)

SSG닷컴, ‘SSG 개런티’ 출시 1주년 맞이 럭셔리 페어 진행

기사입력 : 2022-08-29 15: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매출 비중 30%·고단가 상품군에서 ‘SSG 개런티’ 인기

SSG닷컴 '하반기 럭셔리페어' 행사 배너./ 사진제공 = SSG닷컴이미지 확대보기
SSG닷컴 '하반기 럭셔리페어' 행사 배너./ 사진제공 = SSG닷컴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SSG닷컴(대표 강희석닫기강희석기사 모아보기)이 명품 디지털 보증서 ‘SSG 개런티’ 출시 1주년을 맞아 하반기 최대 규모 명품 프로모션 ‘럭셔리 페어’를 진행한다.

SSG닷컴은 ‘SSG 개런티’ 출시 1주년을 맞아 주요 실적을 공개하고 오늘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하반기 최대 규모 명품 프로모션 ‘럭셔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말 첫선을 보인 ‘SSG개런티’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로, 출시 이후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신뢰도 높은 명품 구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온라인에서 명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감정 서비스, 가품 200% 보상, 전용 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맞물려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쓱닷컴이 서비스 출시 이후 1년여간 명품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명품 매출 중 ‘SSG 개런티’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달했다. 올 1월 기준 20%에서 단기간 내 점유율을 계속해서 높여가고 있는 셈이다. 또, 명품을 구매한 신규 고객 3명 중 1명은 ‘SSG 개런티’ 적용 상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SG 개런티’ 상품 매출 역시 올 8월 기준 출시 초기인 지난해 9월과 비교했을 때 36% 증가했다.

특히, 단가가 높고 가품 우려가 상대적으로 큰 상품군에서 디지털 보증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SSG 개런티’ 매출 중 가방 카테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로 가장 높았고 잡화가 20%로 그 뒤를 이었다.

SSG닷컴은 ‘SSG 개런티’ 론칭 1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올 가을겨울(22 FW) 시즌 럭셔리 브랜드 신상품 물량을 대거 준비한 ‘럭셔리 페어’를 선보인다. ‘SSG 개런티’가 적용된 12만여 개 상품은 물론, 공식 스토어 상품과 해외직구 명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프라다 클레오 미니백’을 최대 혜택가 160만원대에, ‘보테가 베네타 클러치백’을 56만원대에 제안한다. 스테디셀러로 인기가 높은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화이트 로우 스니커즈’는 19만원대부터, ‘알렉산더맥퀸 오버솔 스니커즈’는 38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 기간 쓱닷컴은 매일 오전 0시부터 선착순 5천 명에게 ‘SSG 개런티’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7% 쿠폰을 포함한 명품 카테고리 할인 쿠폰 3종을 발급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청구 할인도 최대 10%까지 추가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파격 할인 ‘타임딜’을 열어 럭셔리 상품 2종을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29일 ‘골든구스 슈퍼스타 실버탭 스니커즈’, ‘생로랑 모노그램 카드지갑’을 시작으로 ‘프라다 토트백’과 ‘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즈’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 29일 오후 9시에는 ‘보테가 베네타’, ‘막스마라’, ‘몽클레어’ 등 인기 명품을 최대 7%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1일에는 ‘르메르’, ‘아미’ 등 MZ세대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며, 구매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나이키X자크뮈스’ 상품을 증정한다.

김일선 SSG닷컴 라이프스타일1담당은 “지난 1년간 ‘SSG 개런티’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발 빠르게 신상품을 준비해 하반기 대규모 럭셔리 페어를 꾸렸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명품 온라인 쇼핑 환경을 만들고 업계를 선도하는 명품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홍지인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유통·부동산 BEST CLICK